API에 대해서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다.
말 그대로 운영체제나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세지 형식을 말하는거다.
지금까지 내가 배운게 기초 부분인거고
다다음주 주특기주부터는 나는 Node.js 주특기를 가질것이기때문에
JavaScript 에 대해서 배우게 될거다.
이번주에 배운 내용은 앞으로 더 많아지겠지만 방대하다.
사용하는 툴 (JavaScript) 이나 그툴을 이용하여 협업하는 툴 (Git)
그 협업하는 툴을 공유해주는 플랫폼 (GitHub)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 다른사람과 같이 협업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든다 하더라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것이다.
첫 항해를 시작하고 이번 주에 배운 점, 느낀 점
만만하게 보고 입학한곳이 아니다.
애초에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고
사용하는 툴들이 어렵다는 얘기도 여러곳에서 들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었다.
배운 점 이라하면, 컴퓨터처럼 하는 사고방식이었다.
계속 항해에서 강조하는 사고방식은 알고리즘 그러니까 컴퓨터처럼 사고하는 방식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대충 무슨 이유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되기시작했다.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순으로 동작하는지 이해를 하고 그렇게 생각해야
내가 프로그래밍을 한다 하더라도 컴퓨터에 맞춰서 코딩을 해 나아갈 수 있을거라는 얘기다.
느낀 점 이라면, 뭐든 간단하고 쉽지 않다.
무슨 일이던 다 그럴거다.
어느정도 바깥의 사회생활을 하고온 나로써는 절실히 느끼고 피부로 느꼈던 부분이다.
그래도 나는 이런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협업하고 공부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앞으로의 나의 모습은 꾸준함이다.
뭐든 쉽지않고 좌절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안되면 뭐 어때 끝까지 해보지뭐' 라는 생각으로 돌파해 나아간다면
꾸준한 사람을 이길 자는 없다는 생각을 하고 한번 더 이 글을 작성하며, 다짐한다.
이 항해가 끝나는 날짜는 4월 28일이다.
이 항해가 끝나는 날까지 내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보겠다.
어느 회사를 입사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당당히 입사할 수 있도록 하자.
화이팅 주재훈.
'📘 𝐭𝐢𝐥 > 주간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2.12][스파르타 코딩클럽]_ 10주차_ 04주차 (0) | 2023.02.13 |
---|---|
[23.01.22][스파르타 코딩클럽]_ 7주차_ 01주차 (0) | 2023.01.22 |
[스파르타 코딩클럽]_웹개발 종합반 5주차 마무리 그리고 OT (2) | 2023.01.09 |
[스파르타 코딩클럽]_웹개발 종합반 4주차 마무리 (2) | 2023.01.01 |
[스파르타 코딩클럽]_웹개발 종합반 3주차(1)_3주차 첫 마무리 (0) | 2022.12.22 |